힐링 이보영, 술버릇 공개 “술만 마시면 선후배에게 독설”

힐링 이보영. 사진 = SBS

힐링 이보영

배우 이보영이 술만 마시면 선후배에게 돌직구를 날린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힐링캠프) 녹화에서 이보영은 자신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이보영은 술만 마시면 선후배 가리지 않고 돌직구를 날려 주위를 당황하게 만든다고 고백했다.

이보영은 술을 마시고 유명한 감독에게 독설을 날린 에피소드를 공개해 출연진을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이보영은 “이 사건을 계기로 금주 선언을 하게 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이보영은 남편 지성과의 7년간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공개연애로 작품이 끊겼다는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이보영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힐링 이보영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힐링 이보영, 술버릇 어떻길래”, “힐링 이보영, 궁금하다”, “힐링 이보영, 꼭 봐야지”, “힐링 이보영, 지성과 러브 스토리도 궁금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힐링 이보영.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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