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과거 ‘노출 불가’ 선언…왜?

  • 동아일보

사진제공='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동아닷컴DB
사진제공='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동아닷컴DB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 격정적인 정사신을 선보인 할리우드 배우 에바그린이 과거 '노출 불가'를 선언했던 사실이 눈길을 모았다.

에바그린은 2003년 영화 '몽상가들'로 데뷔했다. 당시 에바그린은 파격적인 전라노출과 정사신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에바그린은 지나치게 노출 이미지가 부각된데 대해 부담을 토로하기도 했다. 작품 캐스팅 단계에서 노출연기를 요구한다는 것. 이에 에바그린은 '노출 금지'를 선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에바그린은 작품에 필요하다면 노출연기를 감수해야 한다는 쪽으로 마음을 돌렸다. 이후 에바그린은 영화 '퍼펙트센스'에서 노출연기를 선보였으며, '300 제국의 부활'에서 정사신을 연기했다.

한편, '300'의 속편인 '300 제국의 부활'은 아르테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설의 전투,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해전으로 기록된 '살라미스 전투'를 다룬 액션영화로 6일 개봉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매력적인 배우다",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연기 잘한다",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영화 대박나길 바란다",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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