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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찰떡 호흡 최원영 심이영 부부, 연기가 현실로...‘천생연분이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8 21:19
2014년 2월 28일 21시 19분
입력
2014-02-28 20:54
2014년 2월 28일 2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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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실제 부부가 됐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28일 오후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앞서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해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부부로 출연하며 호흡을 맞추었다. 두 사람은 방송 종영 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지난 1월에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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