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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한혜진 다정하게 찰칵 ‘본처와 내연녀’ 현실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5 18:10
2014년 2월 25일 18시 10분
입력
2014-02-25 17:09
2014년 2월 25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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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따말’ 한혜진-김지수 마지막 촬영장서 ‘행복한 투샷’ 오늘 밤 10시. ‘따뜻한 말 한마디’ 마지막 회가 방송됩니다!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지난 24일 공식 트위터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과 김지수가 밝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두 사람은 지진희의 내연녀와 아내 역으로 절대 웃으면서 만날 수 없는 사이지만 실제로는 자매처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김다정해보이네 정말”, “두 사람다 아름답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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