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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희애 이경규앓이, “시원하게 이야기해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5 10:37
2014년 2월 25일 10시 37분
입력
2014-02-25 10:19
2014년 2월 25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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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이경규앓이.
배우 김희애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경규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이날 MC 성유리가 “‘꽃보다 누나’에 함께 출연했던 이승기보다 이경규를 더 좋아한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김희애는 “사실이다. 내가 워낙 재밌고,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는 이경규 씨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희애가 예능프로그램을 함께 하자고 제안하자 이경규는 “소녀시대가 하자고해도 김희애랑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애 이경규앓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희애 이경규앓이, 두 사람 90년대 최고 스타들이지”, “김희애 이경규앓이, 소탈한 여배우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힐링캠프 (김희애 이경규앓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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