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 방예담은 누구? ‘리틀 마이클 잭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4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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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 방예담. SBS 화면 촬영
'폭풍 성장' 방예담. SBS 화면 촬영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의 준우승자 방예담이 '리틀 마이클 잭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예담은 23일 방송된 'K팝스타3'에서 YG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참가자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방예담은 훈남으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방예담은 2012년 11월부터 2013년 4월까지 방영된 'K팝스타2'에 참가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방예담은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어린시절과 비교되면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실제 방예담은 생방송 무대에서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블랙 오어 화이트(Black Or White)', '벤(Ben)' 등의 무대를 꾸몄다. 당시 심사위원 박진영은 "정확한 박자감과 음정을 낸다", 보아는 "마이클 잭슨의 어린시절 목소리를 들었다", 양현석은 "마이클 잭슨이 불렀을 때 받은 감동과 같다"며 극찬했다.

이후 방예담은 '리틀 마이클 잭슨'이라는 칭호를 달았다. 현재 방예담은 'K팝스타2' 준우승 이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서 교육을 받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3' 방예담 폭풍 성장, 많이 컸다", "'K팝스타3' 방예담 폭풍 성장, 훈남 외모네", "'K팝스타3' 방예담 폭풍 성장, 잘 큰 것 같다", "'K팝스타3' 방예담 폭풍 성장, 앞으로 기대된다", "'K팝스타3' 방예담 폭풍 성장, 남성미 물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K팝스타#방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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