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뮤비’ 스텔라는 누구? ‘에릭표 걸그룹’ 데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2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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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텔라 '마리오네트'/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텔라 '마리오네트'/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스텔라가 파격적인 '19금 콘셉트'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로 컴백을 예고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텔라는 2011년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해 '로켓걸', 'UFO', '공부하세요'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데뷔 때부터 스텔라는 가수 겸 배우 에릭이 프로듀싱한 걸그룹으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에릭이 스텔라의 데뷔 앨범에 작사와 디렉팅 등으로 참여했다. 스텔라는 데뷔 초에는 '우주 소녀 콘셉트'로 신비롭고 깜찍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현재는 에릭이 소속사와 결별해 스텔라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지 않다.

이후 스텔라는 많은 걸그룹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섹시 콘셉트'로 탈바꿈했다. 스텔라는 첫 번째 미니앨범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에서 기존 걸그룹보다 파격적인 수위의 섹시 콘셉트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공개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에는 속옷 차림의 란제리 룩이나 수영복 형태의 보디수트를 비롯해 상의를 탈의한 스텔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텔라는 13일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마리오네트'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너무 야하다",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파격적인 콘셉트다",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노출 수위가 높다",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깜짝 놀랐다",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무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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