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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부모님 포착, 쑥스럽게 ‘JYP’ 외치며… “우리 아들 잘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5 11:04
2014년 2월 5일 11시 04분
입력
2014-02-05 10:56
2014년 2월 5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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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부모님 포착’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의 부모님이 포착된 장면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이 ‘서울’ 팀과 마지막 농구 경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전반전 20-3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투 기회를 얻어내며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때 박진영의 부모님이 포착됐다. “JYP”를 외치며 응원하는 관객들 사이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진영의 부모님은 아들의 경기를 초조하게 지켜보는가 하면 박진영이 자유투를 성공시키자 기뻐하기도 했다.
‘박진영 부모님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모님하고 진짜 닮았다”, “훈훈하네”, “박진영 농구 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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