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눈물 “인공수정 8번만에 성공…초음파사진 보며 펑펑”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월 29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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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는 ‘엄마를 부탁해’ 캡쳐
사진=KBS 2TV는 ‘엄마를 부탁해’ 캡쳐
김송 눈물

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30일 KBS 2TV는 ‘엄마를 부탁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 부부 6쌍의 좌충우돌 출산기를 방송 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강원래, 김송 부부가 KBS를 통해 뱃속에 있는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김송은 “아기의 심장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정말 믿기지 않았다”며 “정말 선물인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송 눈물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송 눈물,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 “김송 눈물, 행복한 가정이 되었으면”, “김송 눈물, 부부의 노력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원래와 김송은 8차례의 인공수정 끝에 최근 2세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KBS 2TV ‘엄마를 부탁해’는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에 1부, 2월 6일 오후 9시에 2부를 각각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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