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이’ 곽진영, 10살 어린 피부나이로 ‘방부제 미모’ 과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8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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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이' 곽진영. MBC 제공
'종말이' 곽진영. MBC 제공
배우 곽진영(45)이 세월을 거스른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곽진영은 2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의 '연예플러스' 코너에 출연해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은 전했다.

이날 곽진영은 꾸준한 관리와 운동으로 40대임에도 불구하고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었다. 과거 모습과 비교해 더 살이 빠지고 갸름해진 얼굴로 성숙미를 뽐내기도 했다.

또 곽진영은 이날 피부과에서 받은 '피부나이 테스트'에서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피부나이를 가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심지어 곽진영보다 나이가 10살이나 어린 리포터와 '피부나이 동갑'이라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곽진영은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해 '아들과 딸', KBS '아씨' 등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모았다. 현재 곽진영은 방송활동을 쉬면서 김치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곽진영 근황, 진짜 오랜만이다", "곽진영 근황, 더 예뻐진 것 같다", "곽진영 근황, 복귀 기대하겠다", "곽진영 근황, 잘 지내는 것 같다", "곽진영 근황, 동안 미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종말이#곽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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