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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형제의 난, 준우 준서 사랑이 두고 신경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7 19:44
2014년 1월 27일 19시 44분
입력
2014-01-27 10:13
2014년 1월 27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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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현성의 아들 준우 준서가 추성훈의 딸 사랑이를 두고 형제의 난을 벌였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격투기선수 추성훈은 26일 방송에서 딸 사랑이를 데리고 장현성의 집을 찾았다.
이날 사랑이를 맞은 준우와 준서 형제는 사랑의 옆자리를 두고 쟁탈전을 벌였다.
이를 본 추성훈은 결국 사랑이를 자신의 무릎에 앉힌 후 준우 준서에게 “똑같이 사랑이 양쪽에 앉아라”고 중재했고 두 형제는 추사랑의 양쪽에 나란히 앉아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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