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예원 속옷 모델로 활동…숨겨왔던 볼륨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3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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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쥬얼리 예원 속옷 모델'

내의 브랜드 '예스'는 최근 쥬얼리의 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예원은 봄/여름 시즌부터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쥬얼리 예원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육덕돌'이라고 자신을 소개할 만큼 베이글녀로 주목받고 있다.

예스 측은 "예원은 20대 소녀다운 상큼 발랄한 이미지에 남다른 볼륨감을 지닌 반전 몸매로 주목 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예스는 예원이 밝고 당당한 모습과 연기 활동을 통해 보여준 풍부한 감정으로 브랜드 콘셉트에 걸 맞는 통통 튀는 스무살 감성을 제대로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예스는 예원과 '예스처럼'(Like Yes)를 테마로, 20대 소녀의 아기자기하고 행복한 일상을 소재로 한 '2014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월 초 이번 '봄·여름 시즌 화보'의 스토리를 정식 공개하고, 예원과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쥬얼리 예원 속옷 모델 발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쥬얼리 예원 속옷 모델, 광고 화보를 보니 이해가 가네", "쥬얼리 예원 속옷 모델 발탁 진짜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예스 제공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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