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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폭풍눈물 흘리다가 농담...참을 수 없는 개그본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3 16:11
2014년 1월 23일 16시 11분
입력
2014-01-23 16:02
2014년 1월 23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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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폭풍눈물 흘리다가 농담...참을 수 없는 개그본능
‘허경환 폭풍눈물’
개그맨 허경환이 폭풍눈물을 보여 화제다.
22일 방송되는 KBS2TV '맘마미아'에서는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허경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만약 엄마가 아프시거나 안 계실 때, 이번 녹화가 생각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허경환은 우는 와중에도 "나 방송 중에 한 번도 운적 없는데... 나 울면 되게 잘 생겼어"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 폭풍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경환 폭풍눈물, 개그맨이 우니 더 짠하다” “허경환 폭풍눈물, 그와중에 개그드립이라니...뼈그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허경환 폭풍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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