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수다’ 허민, 물쇼에 젖은 시스루룩 ‘아찔한 섹시미’

'댄수다' 허민. KBS 제공

개그우먼 허민이 KBS2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코너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허민은 12일 방송된 '댄수다' 코너에서 몸매가 강조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물쇼'를 선보였다. 이날 허민은 파트너 김재욱이 일기장을 보겠다고 하자 "일기장은 들춰봐야 하니까"라며 치마를 걷어 올렸다.

또 허민은 "라면을 끓여주겠다. 라면은 물을 부어야 하니까"라며 물을 자신의 몸에 뿌리면서 아찔한 '물쇼'를 선보였다. 허민은 물에 흠뻑 젖어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찬사를 자아냈다.

뒤이어 허민은 19일 방송된 '댄수다'에서도 과감한 '치마 찢기 퍼포먼스'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 허민은 "선물을 택배로 받으면 뜯어봐야 되니까"라는 대사와 함께 자신의 치마를 찢어 미니스커트로 변신,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댄수다' 허민, 몸매 너무 좋다", "'개그콘서트-댄수다' 허민, S라인 부럽다", "'개그콘서트-댄수다' 허민, 춤도 잘 추네", "'개그콘서트-댄수다' 허민, 미녀 개그우먼 탄생", "'개그콘서트-댄수다' 허민, 앞으로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