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누나’ 이미연 “쟤랑 결혼해야겠어”…누구한테 한 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8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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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누나 8회 에필로그 감독판 디렉스컷 화면 촬영
tvN 꽃보다누나 8회 에필로그 감독판 디렉스컷 화면 촬영
배우 이미연이 '꽃보다 누나' 담당 VJ를 향한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 8회에서는 여행 후 뒤풀이 회식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이미연과 김희애 등 여배우들은 여행을 다녀온 지 20일 만에 뒤풀이에서 만난 멤버들 및 스태프들과 반갑게 이야기를 나눴다.

김희애는 이날 회식 자리에서 담당 VJ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포옹했다. 이미연도 자신의 담당 VJ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포옹했다. 이에 나영석PD가 "파트너만 챙긴다"고 질투 섞인 발언을 하자 이미연은 "(담당 VJ한테)정이 들었으니까 그렇지"라고 대꾸했다. 이어 이미연은 "쟤랑 결혼해야겠어"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꽃보다 누나 에필로그 편에서는 이미연이 9박10일 추억이 담긴 크로아티아 여행 사진들을 보고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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