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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모녀 먹방 배틀, “딸은 먹성이 안좋아” 엄마의 대단한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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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22:40
2014년 1월 16일 22시 40분
입력
2014-01-16 22:11
2014년 1월 16일 22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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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모녀 먹방 배틀, “딸은 먹성이 안좋아” 엄마의 대단한 실력
‘이영자 모녀 먹방 배틀’
이영자 모녀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먹방 배틀을 선보였다.
이날 ‘맘마미아’에서 MC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은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이라는 주제로 자신들의 어머니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유의 예능감을 선보인 이영자의 어머니 박동매 여사와 이영자는 붕어빵은 물론 식혜, 게장, 갈비찜까지 폭풍 흡입하는 릴레이 먹방 배틀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영자가 “엄마와 식성이 똑같다”라고 말하자 이영자 어머니는 “영자의 먹성이 안 좋다. 평소 잘 안 먹는다”며“어렸을 적 너무 말랐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자 모녀 먹방 배틀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자 모녀 먹방 배틀, 대단하구나 정말”, “이영자 모녀 먹방 배틀, 이영자가 살찐 이유는 엄마때문?”, “이영자 모녀 먹방 배틀, 깜짝 놀랐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맘마미아’ [이영자 모녀 먹방 배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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