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알고보니 ‘위탄’ 오디션 출신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6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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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SBS, MBC
사진제공='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SBS, MBC
배우 이이경이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모습이 회자됐다.

이이경은 2011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1'에 가수 지망생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이경은 그룹 F&F의 '발버둥'을 열창했으나 심사위원의 혹평 속에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그러나 이이경은 무대에서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다름없이 깔끔한 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이이경은 KBS2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현재 이이경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신성록의 수행비서로 출연하고 있다. 극중 이이경은 과묵한 성격에 신성록이 시키는 일을 철두철미하게 수행하면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기대되는 배우다",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연기 잘한다",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위탄' 출신이었구나",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신인 같지 않다",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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