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드 블룸, 14살 연하 마고 로비와 열애… “미란다 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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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16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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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 올랜도 블룸 미란다 커’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14살 연하 배우 마고 로비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이 배우 마고 로비(23)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미국 선셋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마고 로비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올랜도 블룸의 모습이 포착됐다.

한 측근은 “마고 로비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로 호흡을 맞추며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좋은 친구가 됐다. 이같은 인연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지인들과 어울리게 됐으며 이 모임에는 올랜도 블룸도 포함돼 있다”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 빠져 있는 상태다. 멋진 커플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올랜도 블룸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는 잊었나?”, “미란다커와 이혼한지 얼마됐다고”, “마고 로비는 누구지?”, “14살 연하 대박이다”, “미란다 커 보고 있나?”, “미란다 커 반응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고 로비는 최근 개봉한 영화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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