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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미인인것 같아” 전화 통화중 사심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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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4 19:57
2014년 1월 14일 19시 57분
입력
2014-01-14 19:02
2014년 1월 14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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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서 샘 해밍턴과 통화 중 아비가일에게 사심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인 게스트를 섬마을 일일 선생님으로 초대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이에 샘이 JTBC ‘마녀사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성시경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
샘의 전화를 받은 성시경은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아”면서 남다른 호감을 표했다.
한편, 2005년 부터 한국에 거주한 아비가일은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뛰어난 미모와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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