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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현 “S양과의 루머, MBC에 감정 안 좋아”
동아일보
입력
2014-01-12 15:46
2014년 1월 12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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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정현,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
유정현 S양과의 루머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 방송인 유정현이 정치인 시절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배우 S양과의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MC 김구라는 "유정현이 정치 활동을 할 때 괴롭혔던 것이 여배우 S양과의 루머 아니냐"고 묻자, 유정현은 "난 MBC에 감정이 안 좋다"고 말했다.
유정현은 이어 "스캔들이 났을 때 KBS, SBS 방송사들은 자막으로 간단히 보도했는데 MBC는 '섹션TV' 메인으로 방송됐고, 다음 날 아침 7시 교양프로그램과 오후 6시 30분 교양프로그램에 메인으로 방송됐다"고 말했다.
이어 "더 충격적인 건 당시 자료화면이 내 스캔들 보도가 나간 후 나훈아 선생님의 기자회견 장면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유정현은 S양과의 루머 당시 아내가 마음고생을 했다고 전했다. 유정현은 "아내가 자원봉사를 갔을 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아내 뒤에서 '아내는 열심히 하는데 남편은 바람이나 피우고 있네'라고 했다. 아내가 상처를 견뎌내야 했다"고 털어놨다.
유정현은 지난 2010년 한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여배우 A 양과의 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다. 법원은 2011년 이 같은 내용을 유포한 증권사 직원 등 3명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유정현 외에 하하, 미노, 공서영, 정재윤, 장동혁, 홍진영, 김동현, 문희준, 윤문식, 신동선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유정현,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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