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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세터 서장훈? 시골 미용실서 “투블럭 컷” 외쳐
동아일보
입력
2014-01-09 15:30
2014년 1월 9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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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남일녀' 서장훈이 최신 유행 헤어스타일을 꿰고 있는 '트렌드세터'의 면모를 과시한다.
서장훈은 김구라, 김민종, 김재원과 함께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 MBC '사남일녀'에 출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은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 할아버지와 김복임 할머니 부부를 첫 부모님으로 맞아 조카 산하와 만났다.
'사남일녀'10일 방송에서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 초등학생 산하가 삼촌 서장훈을 졸졸 따라다니며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잠시 솟탱이골에서 벗어난 산하는 '서장훈 자유이용권'을 받아 들었고, 이에 두 사람은 목욕탕을 함께 갔다 온 뒤 산하의 머리를 깎기 위해 미용실을 찾았다.
서장훈은 미용실에 들어서자 마자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요즘 유행하는 투블럭 스타일로 해달라"고 말해 미용실 원장님과 산하를 긴장시켰다.
투블럭 컷은 전체적으로 머리를 아래와 위로 두 부분으로 나눠 아랫머리는 짧게 자르고, 윗머리는 길게 남겨두는 최신유행 헤어스타일이다.
산하가 직모이기 때문에 투블럭 컷이 약간은 어렵다고 말하는 미용실 원장님의 설명에 서장훈은 "옆을 조금 더 짧게 하고 안으로 살짝 파 달라"며 미용실 원장님을 리드하며 디테일을 챙겼다고 한다.
시골 미용실에서 투블럭컷을 외친 서장훈은 과연 산하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0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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