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서강준, 차가운 겨울 남자 ‘따뜻’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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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8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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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SBS '수상한 가정부', MBC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 등에서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이 니트의 따뜻한 매력을 품은 겨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서강준은 깔끔함이 느껴지는 와인색 니트 상의부터 온 몸을 감싼 아이보리색 터틀넥 니트 등으로 감각 있는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페도라, 머플러, 넥워머 등 다양한 소품까지 완벽히 소화해낸 서강준은 추운 겨울에 더욱 빛을 발하는 니트의 매력처럼 따뜻함과 부드러운 자신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촬영 현장 관계자는 "서강준은 오늘 컨셉인 니트처럼 따스한 매력이 느껴지는 친구다. 캐시미어만큼이나 포근한 외모와 부드러운 음성, 그리고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깊은 눈빛으로 이번 화보를 컨셉을 잘 살려줬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된다"라며 이번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한 간단한 인터뷰는 니트에서 영감을 얻은 6가지의 키워드에 맞추어 이루어 졌다. '따스함' 이라는 키워드에서는 MBC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 촬영 당시 문소리 선배에게서 받은 따뜻한 손난로의 느낌, '편안함'이라는 키워드에서는 서프라이즈 멤버들과 함께할 때의 느낌이라고 전하며 서프라이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 외에 다양한 니트 키워드에 맞추어 자신의 생각을 담백하게 전했다.

신예 서강준의 인터뷰와 함께 따뜻한 매력을 담은 이번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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