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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수향, 흰색 셔츠+핫팬츠 ‘하의실종’에 男心 ‘흔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6 16:52
2014년 1월 6일 16시 52분
입력
2014-01-06 16:52
2014년 1월 6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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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임수향/태원엔터테인먼트
배우 임수향의 '하의실종 패션'이 다시금 화제다.
임수향은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섹시 여전사로 변신해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남심을 설레게 했다. 임수향은 '아이리스2'에서 공화국에 복수하기 위해 고군분추하는 섹시한 킬러 김연화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공개된 스틸사진에서 임수향은 흰색 셔츠에 핫팬츠를 입어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임수향은 와인을 손에 들고 누군가를 유혹하듯 뇌쇄적인 눈빛을 연출했다.
한편, 임수향은 15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을 통해 다시 한 번 여전사로 변신한다. 드라마 방영에 앞서 임수향이 일본의 전통의상 기모노와 중국의 치파오를 입은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임수향이 출연하는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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