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아슬아슬 ‘시스루 한복’ 자태보니 “노홍철이 반할만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5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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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장윤주/빅이슈
사진제공=장윤주/빅이슈
방송인 노홍철과 가상 결혼을 시작한 모델 장윤주가 '시스루 한복'으로 고혹적인 동양의 미를 과시했다.

장윤주는 최근 노숙인 자활을 돕는 잡지 빅이슈의 2014년 새해 첫 표지모델로 참여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장윤주는 속살이 살짝 비치는 순백의 시스루 한복을 입고 있다.

장윤주는 단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한편, 모델다운 포즈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동양의 미를 극대화했다. 이번 화보에 참여하면서 장윤주는 "우리가 갖고 있는 좋은 에너지를 새해 첫 호에 전해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만약에' 특집으로 싱글인 노홍철이 장윤주와 가상 결혼을 하는 상황이 전파를 탔다. 노홍철과 장윤주는 쑥스러워하면서도 가상 부부로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장윤주-노홍철 가상 결혼, 분위기 달달하다", "장윤주-노홍철 가상 결혼, 잘 어울린다", "장윤주-노홍철 가상 결혼, 너무 진짜 같다", "장윤주-노홍철 가상 결혼, 당황하는 모습 귀엽다", "장윤주-노홍철 가상 결혼, 다음주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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