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최승현 김윤석 신세경… 초호화 캐스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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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3일 1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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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신의 손'(가제)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크랭크인했다.

강형철 감독의 신작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이 최승현, 유해진, 김윤석을 비롯해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이경영, 김인권,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2일 서울 청량리에서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이날 촬영 장면은 부모님의 중국집에서 배달일을 돕던 고등학생 대길(최승현 분)이 심부름을 간 당구장 한 켠에서 벌어지는 화투판에 훈수를 두며 '타짜'로서의 타고난 기질을 발휘하는 장면이다.

지난 2006년 허영만 화백의 원작 만화를 영화화해 684만 관객을 불러모은 '타짜'의 속편 '타짜-신의손'은 '과속스캔들', '써니'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흥행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허영만 화백 원작, 대한민국 대표 흥행 감독 강형철과 스크린 기대주 최승현, 그리고 전편보다 더욱 강렬하게 돌아온 연기파 배우 유해진, 김윤석을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개성파 배우들이 총출동한'타짜2'는 2일 크랭크인, 2014년 하반기 다시 한번 흥행신화를 재현할 예정이다.

타짜2 크랭크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짜2, 기대된다” “타짜2, 언제 개봉이지 그럼” “타짜2, 최승현 카리스마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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