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수입서열 고백, “1위는 작년 이야기…올해는 지출 1위”

‘효린 수입서열 고백’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팀내 수입 서열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휴린은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3D’에 가수 태진아, 이정과 함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효린은 씨스타 수입 서열 1위로 연말 정산이 가장 기다려지는 멤버라더라”고 질문했다.

이에 효린은 “그건 과거 이야기다”라며 “당시에는 주류 광고를 단독으로 찍었다. 요즘에는 다들 개인활동을 하고 있어서 수입이 많다. 오히려 지출이 가장 많은 멤버가 나다.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을 영국에서 찍어서 돈이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앞서 효린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팀내 수입 서열 1위‘라고 밝힌 바 있어 이 발언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효린 수입서열 고백’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효린 수입서열 고백, 1위는 누구?” “효린 수입서열 고백, 2014년엔 다시 1위 탈환하길” “효린 수입서열 고백, 다른 아이돌 그룹 수입서열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