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또’ 망언, “내 DJ 소득수준 세계 TOP5”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8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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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패리스 힐튼

최근 DJ로 변신한 패리스 힐튼(Paris Hilton·32)이 자신이 세계에서 가장 소득이 많은 DJ 'TOP 5'안에 든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연애매체 TMZ는 26일(현지 시간) "DJ를 하면서 얼마나 받느냐"는 질문에 힐튼이 "나는 세계 'TOP 5' 안에 든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대중이 알고 있는 힐튼의 소득은 DJ 공연 1회당 10만 달러(약 1억600만 원)~35만 달러(약 3억7000만 원) 정도.

그러나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2013년 DJ 소득 수준은 켈빈 해리스가 4600만 달러(약 486억 원), 티에스토가 3200만 달러(약 337억 원), 데이비드 게타가 3000만 달러(약 316억 원),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가 2500만 달러(약 264억 원), 데드마우스가 2100만 달러(약 221억 원)로 각각 1위부터 5위를 차지한다. 힐튼은 DJ 소득수준 'TOP 5' 안에 들지 못했다.

한편 힐튼은 31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에서 DJ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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