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 관객수 300만 돌파, 역대 크리스마스 최고 스코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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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26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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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관객수 300만’

배우 송강호 주연으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삶을 모티브로 ‘부림 사건’을 다룬 영화 '변호인'이 300만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25일 64만 546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차지하며 누적관객 300만을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만 64만 관객을 동원한 변호인을 역대 크리스마스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영화 ‘아바타’의 관객인 60만 관객을 뛰어 넘었다.

영화 ‘변호인’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는 세무 변호사 송우석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5번의 공판을 다루고 있다.

‘변호인 관객수 300만’를 접한 누리꾼들은 “변호인 관객수 300만 대박이다”, “변호인 관객수 300만, 이번 주말에는 꼭 봐야지”, “변호인 관객수 300만, 예매해야겠다”, “변호인 관객수 300만, 정말 재미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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