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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 추사랑에게 가방 선물 “가방 선물 처음이야. 내 사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4 09:57
2013년 12월 24일 09시 57분
입력
2013-12-24 09:53
2013년 12월 24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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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가방 선물’
개그맨 허경환이 추성훈 딸 추사랑에게 가방을 선물해 이목을 끌었다.
허경환은 지난 23일 트위터에 “가방 선물 처음이야. 내 사랑. 아니 추사랑”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니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가방을 품에 안은 추사랑의 모습이 실려 있다. 그 옆에는 추사랑에게 가방을 전달한 허경환이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다.
‘추사랑 가방 선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가방 선물, 사랑이는 좋겠네”, “추사랑 가방 선물, 허경환 웃기다다”, “추사랑 가방 선물에도 표정이 뾰루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지난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2013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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