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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추사랑에 가방 선물… 어색한 표정 ‘빵 터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4 09:44
2013년 12월 24일 09시 44분
입력
2013-12-24 09:35
2013년 12월 24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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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경환 트위터
‘추사랑 가방 선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허경환에게 가방을 선물받았다.
허경환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 선물 처음이야. 내 사랑. 아니 추사랑”이라는 짤막한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니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가방을 품에 안은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옆에는 허경환이 어색한 미소를 띠고 있다.
‘추사랑 가방 선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새초롬한 표정 진짜 귀여워”, “두 사람의 어색한 표정, 빵 터졌다”, “추사랑 가방 선물에도 도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지난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2013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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