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김희철 “내남자 내여자” 수상한 애칭 눈길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12월 17일 15시 59분


 
가수 손담비와 김희철의 애정가득한 서로의 호칭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손담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일까요. 힌트 내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린 채 놀란듯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손담비가 지칭한 ‘내 남자’는 김희철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담비 김희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담비 김희철, 언제부터 이렇게 친한거지“손담비 김희철, 사귀는 거 아니야“손담비 김희철, 그닥 좋아보이진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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