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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이상형 고백… “예의 없는女 행동에 깬 적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7 10:45
2013년 12월 17일 10시 45분
입력
2013-12-17 09:42
2013년 12월 17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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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이상형 고백’
배우 주원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주원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밀고 당기기(밀당)하는 여자는 싫다”고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무작정 착한 여자가 좋다. 밀당 그런 거는 안 했으면 좋겠다”면서 “좋으면 좋은 거지 내가 이렇게 해야 쟤가 날 더 좋아하고 이런 계산적인 것은 싫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여자를 볼 때 어른한테 하는 행동을 본다. 내가 그런 모습들을 보고 확 깬 적이 있다”면서 “아무리 어른이 잘못했어도 젊은 친구가 손가락질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주원 이상형 고백’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밀당 싫더라. 딱 나네”, “그래도 약간의 밀당은 필요해”, “주원 이상형 고백에 급호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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