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자녀, 붕어빵 남매 ‘깜짝 공개’

사진제공=최수종-하희라 자녀/MBC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자녀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제작진은 11일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자녀인 민서, 윤서 남매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수종-하희라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남매의 사진이 공개됐다. 그동안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자식들의 모습을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터라 더욱 관심이 쏠렸다. 특히 딸 윤서는 하희라의 젊은 시절을 연상케 할 만큼 '붕어빵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2010년 '아마존의 눈물'에 출연해 화제가 된 원시 소녀 야물루 가족이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홈스테이를 하면서 가족의 의미를 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수종-하희라 자녀, 진짜 닮았다", "최수종-하희라 자녀, 훈훈한 외모네", "최수종-하희라 자녀, 엄마 아빠 닮아 우월한 미모", "최수종-하희라 자녀, 딸이 엄마랑 너무 닮았다", "최수종-하희라 자녀, 밝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