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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브로디, 디즈니 공주 같은 순수 소녀 매력
동아일보
입력
2013-12-09 13:42
2013년 12월 9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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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브로디’ 방송캡처
'K팝스타3 브로디'
한국인 어머니를 둔 10살 소녀 브로디가 K팝스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 브로디가 도전자로 무대에 올랐다.
앳된 외모의 브로디는 무대에 올라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에 수록된 '파트 오브 유어 월드'를 불렀다. 브로디는 빼어난 미모와 고운 목소리로 열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부족한 노래 실력은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브로디가 가진 매력을 높게 평가해 그에게 다음 라운드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유희열은 "내가 얘기하는 것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방송이다 보니까 긴장하고 있는 것 같은데"라며 "사람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이 존재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진영도 "가수는 아티스트와 스타 두 가지가 있는 것 같다. 브로디는 당연히 스타 쪽이다. 단언컨대 브로디는 10년 뒤에 이 화면이 쓰일 것 같다"고 말하며 합격을 선언했다.
반면 양현석은 "실력에 끌리는 참가자가 있는 반면, 매력에 끌리는 참가자들이 있다. 마치 영화 속에서 나온 배우를 보는 느낌이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한 번 더 보고 싶은데, 시청자들이 같이 보는 방송이라 너무 아쉽다"며 불합격을 줬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3 브로디, 귀여워" "K팝스타3 브로디, 성장이 기대된다" "K팝스타3 브로디, 목소리가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K팝스타3 브로디' 방송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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