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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선남선녀 커플 ‘훈훈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5 16:59
2013년 12월 5일 16시 59분
입력
2013-12-05 16:55
2013년 12월 5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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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달 24일 제작사 JS픽쳐스에서 '로맨스가 필요해3' 전 출연진은 한자리에 모여 첫 대본 리딩 시간을 진행했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배우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을 비롯해 박효주, 윤승아, 박유환 등이 참석했다.
김소연은 극 중 까칠하고 현실적인 신주연 역을 맡았다. 성준은 천재 작곡가이자 연하남 주완 역을 맡았다.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선남선녀네”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드라마 기대된다”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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