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폭풍 흡입, “짬짜면의 새로운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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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28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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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짬짜면 폭풍 흡입.

개그맨 유민상이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유민상은 트위터를 통해“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상 위에 짬뽕과 짜장면이 각각 한 그릇씩 놓여있다. 또 짬뽕을 먹고 있는 유민상의 모습도 담겨있다. 하지만 유민상은 한 그릇에 짜장면과 짬뽕이 반반씩 있는 짬짜면이 아닌 짬뽕과 짜장면을 따로 한 그릇씩 주문해 놓고 ‘짬짜면’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 짬짜면 사진에 누리꾼들은 "유민상 짬짜면에 대한 새로운 정의다" "유민상 짬짜면, 오늘 점심은 짬짜면으로" "유민상 짬짜면, 고민된다면 유민상처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민상 트위터 (유민상 짬짜면 폭풍 흡입)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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