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열애, 과거 발언 화제… “외로움 많이 타지만 요즘은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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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25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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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열애’

배우 한예슬과 프로듀서 테디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한예슬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달 2일 한예슬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열애를 암시한 것 같은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은 “외롭지 않으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는 외로움을 많이 탔던 것 같은데 요즘은 괜찮다”고 답했다.

이어 연하와의 연애에 대한 가치관해 대해 “요즘 연하남들이 예쁘긴 하더라”면서 “그걸 인정하면 나이든 것 같으니까 난 아직도 연상이 좋다”고 속마음을 말했다.

앞서 25일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12월호를 통해 테디와 한예슬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두 사람은 교제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한예슬의 과거 발언에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중이니 외로움 안 타지”, “한예슬 테디 열애, 연상남 테디”, “한예슬 테디 열애, 난 안생겨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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