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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다비치 팬클럽 언급에…누리꾼 “팬클럽이 없다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3 22:18
2013년 11월 23일 22시 18분
입력
2013-11-23 22:14
2013년 11월 23일 2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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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비치 '음악중심' 1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한 다비치의 수상소감이 화제다.
다비치는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편지’라는 곡으로 미쓰에이 ‘허쉬’,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다비치는 손으로 입을 가린 채 깜짝 놀라하며 “생각도 못했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강민경은 “사실 우린 팬클럽도 없는데 대중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사랑받을 수 있는 노래를 부르겠다”고 특별한 소감을 남겼다.
다비치의 1위 수상소감에 누리꾼들은 “다비치 팬클럽이 없었구나” “다비치 팬클럽, 강민경 소감에 깜놀” “다비치, 정말로 팬클럽이 없다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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