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장혁-이광수-조인성 술자리, ‘화려한 인맥’…무슨 일?

(사진=조인성 술자리/김신의 트위터)

김수로의 끈끈한 인맥이 화제다.

뮤지컬 '머더발라드'에 출연 중인 그룹 몽니의 멤버 김신의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머더발라드 함께해 준 장혁 형, 수로 형, 인성 씨, 광수 씨. 유쾌한 만남과 술자리 감사해요! 명배우들 앞에서 연기 하려니 어찌나 긴장되던지…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공연 직후 가진 술자리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신의를 비롯해 김수로, 장혁, 조인성, 이광수 등이 함께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머더발라드'가 김수로 프로젝트 작품인 만큼 평소 김수로와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장혁, 조인성, 이광수가 응원 차 공연을 관람 후에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머더발라드'에 김신의와 함께 출연 중인 가수 임정희 역시 해당 글과 사진을 리트윗하며 "우와. 머발 포레버"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수로 조인성 술자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로 장혁 이광수 조인성 술자리, 인맥 대단하다" "조인성이 술자리에…김수로 대단해" "김수로 조인성 술자리, 나도 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로 프로젝트 작품, 뮤지컬 '머더발라드'는 지난 11월 5일 개막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