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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 엑소 뮤즈로 발탁… 2013 MAMA서 깜짝 퍼포먼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0 13:54
2013년 11월 20일 13시 54분
입력
2013-11-20 13:45
2013년 11월 20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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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엑소 뮤즈’
배우 윤소희가 아이돌그룹 엑소와 함께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윤소희는 오는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3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에서 엑소 무대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윤소희는 엑소 뮤직비디오 ‘늑대와 미녀’와 ‘으르렁’의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를 인연으로 이번 ‘MAMA 2013’ 무대에서도 함께 등장하게 됐다.
엑소의 공연 연출을 담당하는 Mnet 최효진PD는 “학교에 갇혀 있던 엑소가 신비로운 뮤즈 윤소희 등장으로 학교를 탈출해 자유를 되찾게 된다는 스토리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윤소희 엑소 뮤즈’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소희 엑소 뮤즈, 조합 좋다”, “윤소희 엑소 뮤즈, 엠넷 뮤직어워즈 기대된다”, “엑소 뮤즈 윤소희를 다시 볼수 있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희는 오는 28일 첫 방송하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진이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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