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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숏커트, 딸이 아닌 아들 역?… 색다른 매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9 18:05
2013년 11월 19일 18시 05분
입력
2013-11-19 17:50
2013년 11월 19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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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박한별 숏커트’
배우 박한별이 숏커트로 ‘보이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다음달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하는 박한별은 드라마 속 캐릭터를 위해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최근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는 자전거를 타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데뷔 후 11년 동안 줄곧 고수했던 긴 머리를 자르고 숏커트로 변신했다.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수백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가문에서 태어난 넷째 딸 정하나가 형편 때문에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한별 숏커트’ 사진에 네티즌들은 “보이시한 매력 멋지네”, “고등학생 때로 돌아갔나”, “박한별 숏커트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오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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