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새 멤버 확정, 차태현-김종민과 22일 ‘시즌3’ 첫 촬영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9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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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박2일' 시즌2 멤버 중 차태현 김민종 잔류/KBS 제공)
(사진='1박2일' 시즌2 멤버 중 차태현 김민종 잔류/KBS 제공)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이 시즌3의 멤버 구성을 마치고 오는 22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19일 '1박2일' 관계자에 따르면, '1박2일' 측은 시즌 3의 멤버 구성을 마치고 오는 22일 강원도 인제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앞서 '1박2일' 측은 지난 11일 시즌3를 맞아 시즌2를 이끌었던 유해진, 엄태웅, 성시경, 이수근이 하차하고 차태현, 김종민이 잔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나머지 새 멤버로는 장미여관의 육중완, 가수 존박, 샤이니 민호, 배우 김주혁 등이 거론된 바 있다.

'1박2일' 새 멤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새 멤버, 누가 될지 궁금하네" "'1박2일' 새 멤버, 육중완 존박 나오면 대박" "'1박2일' 새 멤버, 차태현 김종민 남는다니 다행이네" "'1박2일' 새 멤버, 강호동 돌아오면 대박일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2일'의 시즌 2는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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