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연인’ 이하늬, 호피무늬 비키니 입고…“이국적 섹시미, 황홀”

(사진=이하늬 미스 유니버스 대회 출전 영상 캡처)

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화제인 가운데, 이하늬의 과거 미스 유니버스 대회 출전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하늬가 2007년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참가 당시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을 수상했던 이하늬는 2007년 제56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해 4위에 올랐다.

당시 이하늬는 파격적인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고 당당한 워킹과 환한 미소를 자랑하며 이국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하늬 미스 유니버스 대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미스 유니버스 대회 영상, 다시 봐도 대박" "이하늬 미스 유니버스 대회 영상, 역대 미스코리아 중 최강이었지" "이하늬 미스 유니버스 대회 영상, 정말 이국적인 섹시미" "이하늬 미스 유니버스 대회 영상, 윤계상 정말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계상과 이하늬는 14일 서울 명동의 한 백화점에서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마트 시식코너에서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인연을 맺어 올해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