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명동 프리허그, 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미모 뽐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4일 2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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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명동 프리허그.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도희 명동 프리허그.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도희 명동 프리허그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응답하라 1994' 시청률 공약 실천에 나섰다.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할로 출연중인 도희는 14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열었다.

도희는 지난달 16일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응답하라 1994' 본방사수, 시청률 7% 명동 프리허그'라는 공약을 건 바 있다. 도희는 지난 9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 8회의 시청률이 평균 7.1%, 최고 8.6%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공약 이행에 나선 것.

도희는 '응답하라 1994'에서 찰진 전라도 사투리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도희는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도희 명동 프리허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 명동 프리허그, 이제야 알아서 아쉽다", "도희 명동 프리허그, 생각보다 더 작고 요정 같던데", "도희 명동 프리허그, 날이 좀더 따뜻했으면 좋았을 텐데", "도희 명동 프리허그, 추운데 고생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희 명동 프리허그 사진=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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