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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퇴출운동, 황당+막장 드라마에… “더 이상은 못 참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3 14:17
2013년 11월 13일 14시 17분
입력
2013-11-13 14:01
2013년 11월 13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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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신기생뎐' 갈무리
‘임성한 퇴출운동’
드라마 ‘오로라 공주’ 황당 스토리에 작가 임성한 퇴출운동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설설희(서하준)가 박지영(정주연)에게 파혼당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설희는 혈액암에 걸려 말하면서 “치료 안 받을 거다. 죽을 운명이면 치료 받아도 죽는다. 암세포도 생명인데 내가 죽이려고 생각한다면 그걸 암세포도 알 것 같다. 내가 잘못 생활해 생긴 암세포인데 죽이는 건 아닌 것 같다”는 황당한 대사가 등장했다.
임성한 작가는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보석비빔밥’, ‘신기생뎐’ 등 맡는 드라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스타작가 반열에 들어섰다.
하지만 작품마다 지나치게 특이한 내용을 삽입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막장 논란에 휘말려왔다.
이에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공주’ 추가 연장설이 나온 뒤 연장 반대 및 종영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판에는 “‘임성한 퇴출운동-오로라공주’ 연장 반대 및 종영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서명글이 올라왔으며 이미 기준 목표치를 돌파한 상태다.
‘임성한 퇴출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연진이 갑자기 죽고 없어지고 특이해”, “무관심만이 답이지”, “정말 연장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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