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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응사앓이, “남편 찾기부터… 폐인인 듯”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2 18:53
2013년 11월 12일 18시 53분
입력
2013-11-12 18:50
2013년 11월 12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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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로 트위터
‘김수로 응사앓이’
배우 김수로가 ‘응사앓이’ 중임을 고백했다.
김수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응사앓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말한 ‘응사’란 tvN ‘응답하라 1994’의 줄임말이다.
그는 “나의 1994년은 내 인생의 최고의 한 해 중 하나였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수로는 트위터를 통해 “칠봉이도 매력있다”면서 극중 유연석이 맡은 칠봉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수로 응사앓이’ 글에 네티즌들은 “남편 찾기부터… 폐인인 듯”, “빨리 금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김수로 응사앓이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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