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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작가, “학창시절 내 반성문 보신 선생님이 소설가 권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2 12:04
2013년 11월 12일 12시 04분
입력
2013-11-12 11:53
2013년 11월 12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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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학창시절’
신경숙 학창시절 사연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신경숙 작가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11일 방송분에서 소설가로 입문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신경숙은 “고등학교 진학과 함께 생계를 위해 서울로 올라와 낮에는 공장을 밤에는 학교를 다녔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에 덧붙여 “당시에 공장에서 노조가 생기던 시기여서 노동자와 회사 간의 갈등에 끼어 학교를 결석하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신경숙은 “제적 위기에 처하자 선생님이 찾아오셨고 제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셨다. 학교를 나오라고 하셨다”며 자신의 생각과 일기가 적힌 반성문을 적어 선생님께 제출했다고 설명을 이었다.
이를 본 선생님은 “소설가가 되는 것이 어떻겠니?”라고 권유했다며 소설가가 된 이유를 이렇게 소개했다.
‘신경숙 학창시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경숙 학창시절 때 부터 원래 글을 잘 썼구나”, “신경숙 작가 정말 좋아해요”, “어제 힐링캠프 신경숙 님 편 정말 감동이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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