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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남편 정성윤 너무 잘생겨서 펑펑 운 적 있다” 폭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2 09:12
2013년 11월 12일 09시 12분
입력
2013-11-12 09:11
2013년 11월 12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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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개그우먼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의 외모 때문에 눈물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김미려와 정성윤 부부는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 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김미려는 남편인 정성윤의 외모 때문에 영화관에서 눈물을 쏟은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MC김구라는 김미려에게 "잘생긴 연하 남편과 사니 어떤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미려는 "정성윤과 영화를 보다가 무심코 얼굴을 봤는데 눈물이 막 났다. '왜 이렇게 잘 생겼냐'고 말하면서 펑펑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려는 이어 "키가 크고 피부가 하얗고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입술이 도톰한 사람이 이상형이다"고 밝히면서 "그게 바로 정성윤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미려 눈물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미려 눈물, 너무 잘 생겨서 울다니 정말 사랑하나봐" "김미려 눈물, 빵 터졌네" "김미려 눈물, 정성윤 실제로 보고 싶다" "김미려 눈물, 정성윤 정말 행복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려-정성윤 부부는 1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달 6일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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