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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아이돌’ 송소희, 5년만에 ‘스타킹’ 나들이 “폭풍성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0 09:48
2013년 11월 10일 09시 48분
입력
2013-11-10 09:32
2013년 11월 10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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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송소희
'민요스타' 송소희(17)가 '스타킹'을 다시 찾았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는 송소희가 '민요신동' 김효슬 양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스타킹'에 처음 출연한 송소희는 최근 한 통신 회사 광고의 시그널 송을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소희는 "국악의 대중화가 빨리 이뤄지길 바란다"고 스타킹 출연 소감을 밝혔다.
송소희는 이날 창작 국악가요 '배 띄워라' 무대를 선보여 시원시원하고 착착 감기는 음색으로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송소희는 2010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 다양한 홍보대사를 겸하고 있다.
사진=송소희, SBS '스타킹'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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