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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 8살 연하 남친 언급 “단점은 없고 장점만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8 12:52
2013년 11월 8일 12시 52분
입력
2013-11-08 12:05
2013년 11월 8일 1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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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연하남친'
탤런트 김준희가 8살 연하남친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TrendE채널 ‘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2’의 녹화에서 MC김준희는 8살 연하 남자친구의 장단점을 언급하며 “단점은 없고 장점만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워낙 듬직해서 오빠 같기도, 아빠 같기도 하다. 에너지가 넘쳐서 나랑 코드가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에너지가 넘쳐서 힘들지는 않냐”고 물었고 김준희는 “내가 체력이 어마어마해서 오히려 남자친구가 힘들어 한다. 체력유지의 비결은 운동과 식습관이며 정신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준희 연하남친 언급에 네티즌들은 “김준희 연하남친, 복 받았네”, “김준희 연하남친, 관리를 잘 하나봐”, “김준희 연하남친, 어떤 체력을 말하는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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